우리에게 처음 맞는 화이트데이
우린 만난지 얼마안되 결혼에 골인해 모든게 처음이고
우리부부에겐 새롭다.
검사실 선생님들에게 배달온 꽃바구니며 빵 , 케익.
아 화이트에이구나.
안해줘도 서운하지 않을것같았지만.
여자마음은 조금은 기대는 하나봐요.
그냥 부러운 눈으로 온 사탕들은 보고 있었는데.
전화한통이 남편에게서 왔다.
나가봤더니 마이쭈를 들고 기다리는 남편.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살며시 건내는건 5만원권 상품권.
나 필요한거 사라고 ..ㅠㅠ
고맙고.
사랑하고.
고맙고
또사랑해.
마음 따뜻한 나의 남편 !!!!
항상 감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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