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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편]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이나) - 광주공연 표는 아주 현명하게도, 반값 소셜네트워크쇼핑몰(?) 쿠팡에서 구입해서 거의 반가격에서 구입했다. 정상적으로 구입해도, 할인받아도 어째거나 동일한 서비스를 받으니 자주애용해줘야할것같다. 광주까지 보러가는데 생각보다 시간은 만만치 않게 필요하다. 목포에서 광주까지 갔다가. 예술회관까지 가면, 2시간 넉넉히 생각해서 미리 출발해야한다. 2시에 가도 겨우 4시에 도착할정도다. 아 그리고 광주가는길에 항상 느끼지만, 함평휴게소는 쵴오다 ㅎ 밥도 맛있고, 서비스가 여러가지가 제공된다. 뭐 밥을먹어도 쌀밥은 리필해주고 핸드폰 급속충전(아이폰 가능), 일회용 화장실시트 등등 규모에 비해서 서비스가 좋다. 참고해보자. 아... 라면은 물이 살짝 많다는걸 조금 느꼈다...ㅋㅋ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층에서 조금 늦게.. 더보기
[남편] 홀리데이인 광주 , 하루생활... 호텔에 가장 좋은점을 몇가지 꼽아보자. 아니 단점이 많지 않아 단점부터 몇가지 적어보자. / 정말 절약을 생활화하는 사람이라면, 칫솔, 치약은 필수다. - 음료수, 커피등 꼭 챙겨라, 면도기도 챙겨라 다 돈이다... 갸령 맥주한캔 5천원 맥주안주 8천원? 냉장고에 잘 채워져있지만, 그림에 떡이다. 호텔 생활이 자유로울 정도로 부유하다면, 이런 글 조차 읽을 필요없을것이다. 또한가지는 노트북을 가져가려고 한다면, 인터넷은 1시간에 5천5백원에 이용해야한다. (비용은 다시한번 확인해야할듯) 저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두개나 쓰고있으니, 테더링으로 잘사용했습니다. 실제로 ftp 업로등 작업에도 손색없을만큼 지역 3G가 아주 빨랐습니다. 끝으로 또 한가지는 장점이자 단점을 말하자면, 호텔은 요리해먹는 곳이아니다.. 더보기
(부인) 2012,2.20 광주로 향하다 광주를 경유해 하루 숙박을 한후 다음 여행지로 떠나기로 한 우리 부부는 예전에 남편의 사촌누나와 함께 했던 광주 Cus Cus 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2번째 방문이었지만 역시나 후회없는 선택,~ 다양한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붐비지만 이용하는데 애로 사항은 없었다. 남편과 메뉴판을 꼼꼼히 살편 본후 스테이크를 먹기로 하였다. 요즘 외식을 많이 해 걱정이되긴 했지만 ^^;;;; 고기양도 적당하고 느끼하지 않아 샐러드바와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길수 있었다. 이제 슬슬 잠자리를 찾아 볼까? 광주로 오는 길에 미리 예약해두었던 김대중 컨벤션센터 앞에 위치한 홀리데이인 호텔! 특 1급 호텔. 식사를 마친후 가는 길에 있는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산후 자가용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