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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LG TV에 USB를 연결해서 영화를 보는데.. smi 파일이 나오지 않을때?? LG TV에 USB를 연결해서 영화를 보는데.. smi 파일이 나오지 않을때??사실 인터넷에 네이년이고 다음, 구글 등 노력을 많이해봤지만,쉬원하고, 논리성있는 답은 없었다. smi 파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읽지 못하는 이유를 간단히 몇가지로 나눠보겠다.1. 우선 제목에 대,소 문자를 동일하게 맞춰서 이름을 저장하자, TV OS라는 체계를 가지고있다.즉 OS가 뭘로 되어있냐가 궁굼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체계가 다르기때문에 맞춰봐야한다. 아무튼 제목을 100% 정확하게 띄어쓰기등을 잘 확인하길 바란다. 2. 두번째는 파일의 캐릭터셋 방식의 차이다,즉 euckr과 utf-8 등의 방식인데,내가 해본결과 ANSI 모드가 가장 무난하게 잘되는것 같다. smi 파일을 ▶ 메모장으로 연후 ▶ 다른이름으로 저장 ▶ .. 더보기
[부인]2차 신혼여행지 제주도 2월말.제주도에 비가 온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우리는 관계없이 제주도로 향햇습니다.광주에서 7시 35분 비행기에 올라 45분만에 제주도에 도착.저녁에 도착하였지만 즐거웠습니다.둘째날 역시나 비가 왔지만 비오는 제주도도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습니다,.우리의 일정은 2박 3일^^점심으로 회국수를 먹었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AJ 렌트카에서 준 쿠폰북에 나와있는 곳을 찾아갔었는데.맛있었다..^^ 근데 남편 회국수에서 수세미가,ㅜㅜ한치회국수 맛있어용^^조금은 불쾌했지만 다시 요리해주셔서 그냥 넘어감.ㅋㅋ그리고 우리는 공연을 보기로 했는데 맘같아선 돌고래쇼도 보고 아리랑 공연도 보고싶었는데시간이 겹쳐 아리랑 공연을 보기로 하였습니다,일단 아리랑 공연은 얼마전에 봤던 비보를 사랑한 발레리나랑조금은 흡사한면이 있었다.. 더보기
(부인) 부안인삼딸기 부안에서 내려오는길에.. 인삼딸기라고 적혀진 첫번째 가게에서 좀 땡기긴 했는데 무심코 지나쳤는데.. 딸기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나에게.. 다가오는 두번째 가게의 유혹은 지나칠수 없었다.. 그리고 남편의 말 한마디에 그냥 차를 세웠다. 자기...딸기 좋아하지 딸기먹을래?ㅎㅎㅎ 응!! 이랬지 뭐,,,ㅎ 포장된 가게..길가에 주르르르 홍보중!!~ 딸기를 좋아해서 많이 먹어봤지만... 하나 집어먹어봣을때 완전 베리굿이었다~ 그래서 부모님 드릴것도 사공~ 맛이 뭐랄까.ㅎㅎ 진짜 진했다^^ 아저씨 말에 의하면 하우스안에서 벌이랑 인삼이랑 같이 키운다던가?? 그래서 인삼딸기라고.. 100점만점에 100점^^ 차에서 오는 내내 반틈은 먹어버렸다. 자기야 맛있는 딸기 고마워요 .. 사랑해 더보기
[남편] 2차 신혼여행, 제주도로 행 광주비행기 제주도를 향하기 위해 오전 10시반 비행기를 예약했지만 철없는 남편은 술에 떡이 되어 6시반에 들어와서 결국 놓치고 말았다. 철없음을 오랜만에 대표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일에 있어 철저한 나에게 이런 철없는 부분은 가의 나는 매력이라고 자부한다. 누가 그랬는가 빈틈이 없다는거 매력이 없다고 한다. 핑계로 들릴지 몰라도 술먹는 매너가 있다면 실수하는 매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술이 채 깨지 않은채 저녁을 먹은후 광주로 가는 사이 호바이트를 고속도로에 두번이나 한후. 공항에 겨두 5분 남겨두고 더착하고 그리고 나서 위에 사진을 찍은후 시속 500km 달리는 비행기의 움직임에 내 위장이 또다시 통곡을 하여 두번의 오바이트를 그것도 그 떳다하면 내린다는 제주행 30 비행기 안에서 두번이나 하이라이트를 .. 더보기
(부인) 부안 그림일기 펜션 서울에서의 여정을 마친후, 우리는 전라북도 부안으로 향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밤 10시 쯤 도착~ 도착하여 주인 아주머니와 인사를 하고 저녁을 먹기위해 짐을 풀고 펜션에서 10분거리에 있는 터미널 근처로 장을 보러 나섰다, 밤이라 살곳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24시 편의점도 있고 식육식당도 있어료 우리가 원하는 모든 식품 구입완료!! 빨간 벽지도 예쁘고 소품이나 가구들도 너무 귀엽고 색감도 너무 좋았다.. 펜션이름이 그림일기인지 들어가서 보니 이해가 갔다. 예쁜 식탁에서 남편이 구어주는 맛있는 삼겹살과 시원한 맥주한잔^^ 그리고 내가 이팬션을 택한 가장큰한가지^^ 바로 월풀욕조! 생각보단 별로분위기는 별로였지만 욕조가 크기에 만족~ 이날 남편은 아침 6시까지 작업 ㅠ 일도 좋지만 몸생각좀 하셩 남편.. 더보기
(부인) 코엑스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 종류가 너무 많아 이름이나 특성은 기억에 남지 않아 아쉽지만 눈으로만 봐도 신기한 바다속 물고기 세상~ 처음엔 좀시시했지만 점점 신기한 것들이 더 많이 보여 처음 실망감은 금세 없어졌다^^* 다른 아쿠아리움을 가보지 않아 비교되지 않고 처음 경험이라 다 신기신기..~~ 청룡,흑룡 다른 물고기들하고 비교해 자태가 아주 굿~ 무슨이유에선지 방도 각기 하나씩! ㅎ 희귀하고 예민해서인듯했다, 실제로보면 광채가 다르다,, 아주멋짐!!~ 아주 아주 검은 대형물고기와 말로만듣던 대형전기뱀장어.. 이둘은 아쿠아리움 안에 대형물고기중 가장 징글징글하게 생겼음..ㅡㅡ;; 무서웠음..ㅡㅜ 요렇게 귀여운 것들고 있었구, 사진에 다담아오지 못해 기억나지 않은 부분도 많지만,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은 관람이었다.. 더보기
(부인) 씨푸드레스토랑 무스쿠스 Mus cus 서현동에 숙소를 정한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서현동 먹거리골목의 훼미리 레스토랑을 검색했다. 여러개의 씨푸드레스토랑을 검색한 결과 무스쿠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갤러리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서 이동하기 편한 곳. 훼미리레스토랑을 자주 가기 하지만 새로운 곳을 가본다는 건 역시나 설레는 일^^ 초밥을 좋아하는 우리에겐 대박 ,ㅎ 많은 종류의 씨푸드가 우리의 마음을 흔들었다. 풍성한 저녁식사 ~~ 초밥,회종류,롤, 초무침, 생선구이, 등등~~ 아 그리고 갈비살 스테이크로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 육류를 좋아하는 남편에겐 선물같은 코너. ㅎ 초밥에 올려있는 회크기가 큼직큼직하여 정말 맛있었다. 씨푸드레스토랑 추천하자면 무스쿠스를 단연 하고 싶다. 아 그리고 더욱 맘에 들고 감동먹은 점은 여자라서 그런지 예.. 더보기
(부인 ) 여행 이틀째, 서울로 향하는 길! 홀리데이인의 감동의 여운을 남긴 채 우리 부부는 서울로 향하기로 했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서울로 여행을 온다는 자체가 좀 신기하기도 하고 하겠지만, 지방 , 그것도 머나먼 남쪽에 사는 우리로서는 시간도 돈도 계획을 하고 가야만 갈수 있는 큰 대도시^^ 가는 차안에서 강남에서 호텔예약을 하는데 좀 애를 먹었다. 왜냐면 주말이기도 하고 코엑스 근처로 호텔을 한정하기도 하니 왠만큼 좋은 곳은 방이 없는 곳이 많아서..흠~ 하지만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이리저리 전화해보고 인터넷 검색한 결과. 서울에서 가까운 분당에 호텔예약성공!! 갤러리 호텔. 인터넷상 선호도도 괜찮은 비지니스 호텔!~ 광주에서 4시간정도를 달려 밤에 도착^^ 외관도 깨끗하고 분당 서현동 근처라 맛집거리, 백화점,술집등 주변 시설들이 아주 .. 더보기
[남편] 홀리데이인 광주 , 하루생활... 호텔에 가장 좋은점을 몇가지 꼽아보자. 아니 단점이 많지 않아 단점부터 몇가지 적어보자. / 정말 절약을 생활화하는 사람이라면, 칫솔, 치약은 필수다. - 음료수, 커피등 꼭 챙겨라, 면도기도 챙겨라 다 돈이다... 갸령 맥주한캔 5천원 맥주안주 8천원? 냉장고에 잘 채워져있지만, 그림에 떡이다. 호텔 생활이 자유로울 정도로 부유하다면, 이런 글 조차 읽을 필요없을것이다. 또한가지는 노트북을 가져가려고 한다면, 인터넷은 1시간에 5천5백원에 이용해야한다. (비용은 다시한번 확인해야할듯) 저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두개나 쓰고있으니, 테더링으로 잘사용했습니다. 실제로 ftp 업로등 작업에도 손색없을만큼 지역 3G가 아주 빨랐습니다. 끝으로 또 한가지는 장점이자 단점을 말하자면, 호텔은 요리해먹는 곳이아니다.. 더보기
[남편] 홀리데이인 호텔 - 특1급 호텔. 특1급호텔은 가의 1급의 문화를 느끼게 해준다. 아마도 이쯤 되면, 그저 "돈이라는거 좋구나" 라고 끝날법하지만, 하지만 단순히 그렇지는 않았다. 신혼여행 1일날 특1급 호텔에서 상당한비용을 지불하고 기분을 냈지만, 다음날 서울/경지 쪽에 특1급을 찾았지만, 역시 여의치 않음을 바로 알아챘다. 일단 방조차 찾기 어렵고, 촌놈인 나에게 서울 도심 강담 등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 다음날 롯데월드나, 63빌딩등의 다양한 이용을 생각한다면, 자주가보지 못한 나에게 답답한 일이다. 어디에서 어디가 가까운지를 기준으로 하자니,,, 호텔이 어디에나 있는지 예상조차 되지 않는다. 여하튼 잘 다녀오기도 왔지만, 역시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지방에서 즐기는 고가 문화와, 서울/경기에서 즐기고자하는 동일한 수준의 문화는 역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