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홀리데이인 호텔 - 특1급 호텔.
특1급호텔은 가의 1급의 문화를 느끼게 해준다. 아마도 이쯤 되면, 그저 "돈이라는거 좋구나" 라고 끝날법하지만, 하지만 단순히 그렇지는 않았다. 신혼여행 1일날 특1급 호텔에서 상당한비용을 지불하고 기분을 냈지만, 다음날 서울/경지 쪽에 특1급을 찾았지만, 역시 여의치 않음을 바로 알아챘다. 일단 방조차 찾기 어렵고, 촌놈인 나에게 서울 도심 강담 등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 다음날 롯데월드나, 63빌딩등의 다양한 이용을 생각한다면, 자주가보지 못한 나에게 답답한 일이다. 어디에서 어디가 가까운지를 기준으로 하자니,,, 호텔이 어디에나 있는지 예상조차 되지 않는다. 여하튼 잘 다녀오기도 왔지만, 역시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지방에서 즐기는 고가 문화와, 서울/경기에서 즐기고자하는 동일한 수준의 문화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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