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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남편] 2차 신혼여행, 제주도로 행 광주비행기 제주도를 향하기 위해 오전 10시반 비행기를 예약했지만 철없는 남편은 술에 떡이 되어 6시반에 들어와서 결국 놓치고 말았다. 철없음을 오랜만에 대표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일에 있어 철저한 나에게 이런 철없는 부분은 가의 나는 매력이라고 자부한다. 누가 그랬는가 빈틈이 없다는거 매력이 없다고 한다. 핑계로 들릴지 몰라도 술먹는 매너가 있다면 실수하는 매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술이 채 깨지 않은채 저녁을 먹은후 광주로 가는 사이 호바이트를 고속도로에 두번이나 한후. 공항에 겨두 5분 남겨두고 더착하고 그리고 나서 위에 사진을 찍은후 시속 500km 달리는 비행기의 움직임에 내 위장이 또다시 통곡을 하여 두번의 오바이트를 그것도 그 떳다하면 내린다는 제주행 30 비행기 안에서 두번이나 하이라이트를 .. 더보기
[남편] 홀리데이인 호텔 - 특1급 호텔. 특1급호텔은 가의 1급의 문화를 느끼게 해준다. 아마도 이쯤 되면, 그저 "돈이라는거 좋구나" 라고 끝날법하지만, 하지만 단순히 그렇지는 않았다. 신혼여행 1일날 특1급 호텔에서 상당한비용을 지불하고 기분을 냈지만, 다음날 서울/경지 쪽에 특1급을 찾았지만, 역시 여의치 않음을 바로 알아챘다. 일단 방조차 찾기 어렵고, 촌놈인 나에게 서울 도심 강담 등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 다음날 롯데월드나, 63빌딩등의 다양한 이용을 생각한다면, 자주가보지 못한 나에게 답답한 일이다. 어디에서 어디가 가까운지를 기준으로 하자니,,, 호텔이 어디에나 있는지 예상조차 되지 않는다. 여하튼 잘 다녀오기도 왔지만, 역시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지방에서 즐기는 고가 문화와, 서울/경기에서 즐기고자하는 동일한 수준의 문화는 역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