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혼여행

(부인) 2012,2.20 광주로 향하다





 

광주를 경유해  하루 숙박을 한후 다음 여행지로 떠나기로 한 우리 부부는
예전에 남편의 사촌누나와 함께 했던 광주 Cus Cus 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2번째 방문이었지만
역시나 후회없는 선택,~
다양한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붐비지만
이용하는데  애로 사항은 없었다.


 

남편과 메뉴판을 꼼꼼히 살편 본후
스테이크를 먹기로 하였다.
요즘 외식을 많이 해 걱정이되긴 했지만
^^;;;;




고기양도 적당하고
느끼하지 않아 샐러드바와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길수 있었다.


이제 슬슬 잠자리를 찾아 볼까?
광주로 오는 길에 미리 예약해두었던
김대중 컨벤션센터  앞에 위치한 홀리데이인 호텔!
특 1급 호텔.


식사를 마친후 가는 길에 있는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산후
자가용으로 약 25분정도이동후
도착한 홀리데이인 호텔.!


체크인을 하러 들어가는 길.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외국인을 받는
직원들을 보고 조금 놀랐다.
깜빡 잊었다.ㅎㅎㅎ



우리는 729호에 머물르게되었다.
깨끗하고 포근한 조명 침실 너무 좋았다.
그리고 와인한병과 영화티켓 2매와 아침조식부페권 2매
을 받았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우리의 첫날밤은 이렇게 행복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부페와 사우나를 즐겼다.








그리고 우리부부는 둘다 아이폰을 쓴다.
아이폰 음악을 듣는데 도움을 준 듀얼^^
라디오도 되고, 만족^^

이렇게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우리부부의 추억이
하나더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