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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부인]2차 신혼여행지 제주도 2월말.제주도에 비가 온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우리는 관계없이 제주도로 향햇습니다.광주에서 7시 35분 비행기에 올라 45분만에 제주도에 도착.저녁에 도착하였지만 즐거웠습니다.둘째날 역시나 비가 왔지만 비오는 제주도도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습니다,.우리의 일정은 2박 3일^^점심으로 회국수를 먹었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AJ 렌트카에서 준 쿠폰북에 나와있는 곳을 찾아갔었는데.맛있었다..^^ 근데 남편 회국수에서 수세미가,ㅜㅜ한치회국수 맛있어용^^조금은 불쾌했지만 다시 요리해주셔서 그냥 넘어감.ㅋㅋ그리고 우리는 공연을 보기로 했는데 맘같아선 돌고래쇼도 보고 아리랑 공연도 보고싶었는데시간이 겹쳐 아리랑 공연을 보기로 하였습니다,일단 아리랑 공연은 얼마전에 봤던 비보를 사랑한 발레리나랑조금은 흡사한면이 있었다.. 더보기
[남편] 2차 신혼여행, 제주도로 행 광주비행기 제주도를 향하기 위해 오전 10시반 비행기를 예약했지만 철없는 남편은 술에 떡이 되어 6시반에 들어와서 결국 놓치고 말았다. 철없음을 오랜만에 대표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일에 있어 철저한 나에게 이런 철없는 부분은 가의 나는 매력이라고 자부한다. 누가 그랬는가 빈틈이 없다는거 매력이 없다고 한다. 핑계로 들릴지 몰라도 술먹는 매너가 있다면 실수하는 매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술이 채 깨지 않은채 저녁을 먹은후 광주로 가는 사이 호바이트를 고속도로에 두번이나 한후. 공항에 겨두 5분 남겨두고 더착하고 그리고 나서 위에 사진을 찍은후 시속 500km 달리는 비행기의 움직임에 내 위장이 또다시 통곡을 하여 두번의 오바이트를 그것도 그 떳다하면 내린다는 제주행 30 비행기 안에서 두번이나 하이라이트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