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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부인) 부안인삼딸기


부안에서 내려오는길에..
인삼딸기라고 적혀진 첫번째 가게에서 좀 땡기긴 했는데 무심코 지나쳤는데..
딸기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나에게..
다가오는 두번째 가게의 유혹은 지나칠수 없었다..
그리고 남편의 말 한마디에 그냥 차를 세웠다.
자기...딸기 좋아하지 딸기먹을래?ㅎㅎㅎ
응!! 이랬지 뭐,,,ㅎ

포장된 가게..길가에 주르르르 홍보중!!~



딸기를 좋아해서 많이 먹어봤지만...
하나 집어먹어봣을때 완전 베리굿이었다~
그래서 부모님 드릴것도 사공~
맛이 뭐랄까.ㅎㅎ 진짜 진했다^^
아저씨 말에 의하면
하우스안에서 벌이랑 인삼이랑 같이 키운다던가??
그래서 인삼딸기라고..
100점만점에 100점^^

차에서 오는 내내 반틈은 먹어버렸다.

자기야 맛있는 딸기 고마워요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