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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부인) 부안 그림일기 펜션


서울에서의 여정을 마친후,
우리는 전라북도 부안으로 향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밤 10시 쯤 도착~
도착하여 주인 아주머니와 인사를 하고
저녁을 먹기위해
짐을 풀고 펜션에서 10분거리에 있는
터미널 근처로 장을 보러 나섰다,
밤이라 살곳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24시 편의점도 있고 식육식당도 있어료
우리가 원하는 모든 식품 구입완료!!



빨간 벽지도 예쁘고
소품이나 가구들도
너무 귀엽고 색감도 너무 좋았다..
펜션이름이 그림일기인지 들어가서 보니
이해가 갔다.
예쁜 식탁에서
남편이 구어주는 맛있는 삼겹살과
시원한 맥주한잔^^

그리고 내가 이팬션을 택한 가장큰한가지^^
바로 월풀욕조!


생각보단 별로분위기는 별로였지만
욕조가 크기에 만족~
이날 남편은 아침 6시까지  작업 ㅠ
일도 좋지만
몸생각좀 하셩 남편!
그렇게 우리의 신혼 여행 마지막밤은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