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누구나 비행기를 타고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 모두는 추락한다.
남자의 자격에서 이윤석의 감동적인 이야기. 항상 나는 반복한다. 부모님 모두를 비롯해 자식이든 누구든, 누구를 먼저 구할갓인가,,,, 나는,,,, 내 부인을 구하겠다라고 항상 얘기한다. 항상항상 영원히 자식이 수영을 못해도 부모님이 위급해도 난 내 부인을 먼저 구하겠다. 인생을 앞뒤로 나눈다면, 결혼하기전과 결혼하기 후로 나누겠다. 난, 내가 앞으로 살아갈 가족을 위해 사는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 무엇보다, 내 부인이 우선이다. 부모 자식, 순서에도 들어오지 못하는 친구도 모두 우선순위를 정하라고한다면 난 내 부인이다. 한참 일을 하며 본는 남자의 자겨에 이윤석의 비행기 얘기는 날 죄인으로 만들었다. 나에게 너무 명확하게 우선순위를 정했다고 생각했던 관계의 순서를 다시정해보니 너무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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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남편에게 전자키보드란? ㅋㅋ
주말여행을 앞두고 평상시와 똑같이 난 장성수업가는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던중 걸려온 택배아저씨젆화. 조금 늦은 탓인지 네네~~경비실에 놔두세요. 무심코 끊고 수업이 끝난후 학원에 들러 레슨받고 저녁도 한가로히 먹고,,, 집에 들어오는 길... 문득 생각난 택배생각, 이불을 펴고 잠든 경비아저씨에겐 죄송했지만, 무슨 택배지? 궁금한 마음에..문을 두들여 깨워 택배를 인게받았는데. 오마이갓!! 무겁고 크고 무식하게 생겼다.,ㅠㅠ 거의 내키모다 더큰 박스를 낑낑대고 엘리베이터에 타는 순간,, 생각났다!!! "자기야!!~ 나 키보드 어찌고 이렇궁 저렇궁" 남편은 결혼전부터 키보드를 말해왔었다.. 집에 들어와 열어본순간 ,,,역시나했더니 정확히 역시나다,,^^ 남편등치에 키보드 땡깡땡깡 할생각하니 귀엽다, 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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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숫자의 물리적 한계... 아이폰 스피커
홀리데이인 호텔에 있는 듀얼이라고 써있는 아이폰 스피커를 구매했다. 그런데. 잰장,,,, 동일한 물건에 더 싼게 있어서 구입했는데, 음악이 내 귀안으로 안들어온다. 내 고막에게 정확한 노래를 들려주지 않는다, 이걸 버릴 수 도 없고, 잰장, 우리 와이프가, 좋다고 박수치니 나도 괜찮다고 동의할 수 밖에없다, 잰장,, 이걸 아버지를 드려야하나,,,ㅋㅋ 하지만 우선 잘써보자,,,아,, 여러분, 물리적인 숫자는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냥 좋게 제값 주고 사는게 현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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